[TV리포트=김진아 기자]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집과 주말일상을 공개했다.
13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선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사배는 주말에 늘 일을 하면서 지낸다고 밝혔다.
연애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포기했어요”라고 대답하며 일에 매진하고 있는 생활을 언급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 보면서 너무 부럽더라. 주말을 사용해본지가 너무 오래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사배의 집이 공개됐다. 이사배는 화장도구와 화장품들이 즐비한 방에서 혼잣말을 하며 일에 필요한 화장품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함께 사는 동생과 함께 좌충우돌 달걀 프라이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함께 사는 동생은 “메이크업만 잘하는 언니다”라며 요리나 기계에는 꽝손이라고 덧붙여 이사배의 반전매력을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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