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주연이 빅뱅 지드래곤과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다시금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다정하게 붙어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이용해 재기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주연은 해당 영상을 게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를 삭제했다. 하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공유했다.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주연은 2017년 10월 지드래곤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11월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모습, 같은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각자의 사진을 SNS에 게재해 열애설을 더욱 뜨겁게 가열한 바 있다.
디스패치도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1월 1일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극비 제주도 여행을 보도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17년 10월과 11월, 2018년 1월, 2019년 5월까지 총 네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이주연과 지드래곤. 이주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선 열애설과 마찬가지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이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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