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발매한 예성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 매직(Pink Magic)’이 한터차트 6월 4주차 (6월17일~6월 23일) 주간 음반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예성은 ‘핑크 매직’으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페루, 볼리비아, 폴란드 등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핑크 매직’은 통통 튀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만나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팝 장르. 세상이 온통 너로만 보인다는 스윗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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