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영화 ‘변신’이 4일째 일일 관객수 1위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22만 85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변신’은 지난 21일 개봉된 작품으로 4일 내내 박스오피스의 일간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이날 20만 9862명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수 278만 5594명을 기록했다.
음원의 경우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OST가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음원차트(멜론 기준)의 25일 오전 7시 차트에서 1위는 폴킴의 ‘안녕’, 2위는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4위는 펀치의 ‘던 포 미(Done for me)’, 5위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반면 시청률 부문에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89회가 24.7%, 90회가 29.3%로 전체 1위로 등극했다.
사진=영화 ‘변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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