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20년차 다이어터를 자처하며 자기관리 비법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선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관리 안하면 삽살개, 관리하면 그냥 개’라는 지상렬의 악플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의 지상렬은 미남이다”라는 것이 김숙의 설명이다.
지상렬은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하나?”란 질문에 “술자리가 많은 편인데 내 철칙이 국물을 안 마시는 거다. 염분 때문에”라고 답했다. 20년차 다이어터의 노하우.
지상렬은 또 “밤 10시까지 술을 마시면 음주 후 12시간 공복을 한다. 속을 쉬게 해주는 거다. 이게 2, 3개월 지나면 속이 편하다”라며 상세한 관리 비법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악플의 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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