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보이스퀸’이 주부들의 넘치는 흥과 빼어난 가창력을 담은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28일 MBN ‘보이스퀸’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보이스퀸’의 화려한 서막이 열렸습니다”라는 MC 강호동의 멘트와 함께 시작됐다. 이어 주부들의 흥겨운 무대에 퀸메이커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대를 함께 즐겼다.
끝없이 뻗어 나가는 주부들의 고음에 퀸메이커 김경호는 “정말 예상 밖의 실력이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밝은 모습 뒤 감춰졌던 주부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까지 예고했다.
‘보이스퀸’은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 ‘보이스퀸’ 예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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