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배드키즈 출신 가수 모니카가 이별 곡을 부른 후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왔던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bnt 화보에서 모니카는 세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페미닌 레이스 원피스, 걸크러시 무드의 데님 원피스, 오버사이즈 셋업 수트를 착장했다.
촬영 후 모니카는 신곡 ‘정거장에서’에 대해 실제 이별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고 했다. 또 “(전 남자친구에게) 사실 연락이 왔다. 곡 너무 좋다고 하더라. 나는 이별하고 나서 연락을 절대 안 하는 스타일인데 곡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개했다.
연습생 기간만 8년을 보냈다는 모니카는 “노래만큼 할 때 행복하고 즐거운 게 없더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모니카는 영어,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한국어까지 5개 국어가 가능하다며 해외 진출에 의지를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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