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가수 박경이 실명을 거론하며 사재기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경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원 차트를 둘러싼 ‘사재기 의혹’에 대한 언급으로 특히 박경은 다수의 실명을 거론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박경이 거론한 가수들은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브의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멜론 차트(오전 11시 기준) 4위를, 송하예의 ‘새 사랑’은 8위를, 임재현의 ‘조금 취했어’는 12위를,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는 13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장덕철의 ‘있어줘요’는 16위를, 황인욱의 ‘이별주’는 22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박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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