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클래식한 무드와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에이티즈 측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트레져 에필로그 : 액션 투 앤서(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 할라 버전 단체 이미지와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 이미지 속 에이티즈는 페도라 모자와 블랙 의상을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에선 남성적인 면모와 절제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개인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목걸이와 모자, 다양한 소품 등으로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한층 세련된 멤버들의 비주얼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에이티즈는 오는 6일 발매되는 ‘트레져 에필로그 : 액션 투 앤서’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에이티즈표 음악적 색깔과 탄탄한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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