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겸 유튜버 쏘대장 / 인스타그램 ‘thdlqslek’
트위치TV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한 쏘대장의 유튜브 채널이 그야말로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3일 쏘대장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자신의 셀카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쏘대장은 “3주 전에 곧 구독자 40만 된다고 글 썼는데 벌써 50만이 훌쩍 넘어버렸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가벼운 마음으로 유튜브 시작했는데 이제는 책임감이 많이 생겼다”라며 “앞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거 하면서 영상 찍겠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쏘대장’ 채널
그러면서 쏘대장은 “50만 구독자 너무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쏘대장은 지난 5월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에서 이적했다. 이적 당시 유튜브 구독자는 1.2만 명. 불과 3개월 새 구독자가 50만 명이나 증가한 것.
또한 조회 수 역시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150만 뷰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유튜브 통계 사이트 ‘소셜블레이드’
이는 아프리카TV 대통령이라 불리는 BJ 철구, 와꾸대장봉준, 감스트의 평균 조회 수를 넘어서는 수치다.
쏘대장은 아프리카TV에서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쏘대장은 96만 개에 달하는 별풍선을 후원받았다.
수수료를 제외하면 9천6백만 원에 달하는 양으로, 6월에는 1억 2천만 원에 달하는 별풍선을 후원받기도 했다.
엄청난 쏘대장의 성장세에 누리꾼들은 “구독 안 할 수가 없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구독자 100만까지 초고속으로 가보자”라며 응원을 보냈다.
인스타그램 ‘thdlqslek’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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