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강산혁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박해진이 깜짝 팬서비스에 나섰다. 박해진은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네이버 생방송 V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27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현재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해진은 눈코 뜰 새 없는 와중에도 팬들과의 만남을 두근거리며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V라이브는 KBS 김도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공식 KBS드라마 V앱과 박해진 공식 V앱으로 동시에 라이브로 송출되며, 깜짝 선물로 팬들에게 보답한다.
박해진은 드라마 ‘포레스트’의 진성 덕후만 알 수 있는 문제를 낼 예정으로, 답을 맞히는 팬들에게 셀카, 영상녹음, 싸인 치즈마스크팩 등 푸짐한 선물로 보답할 예정이다.
‘포레스트’에서 시청자들은 다 알고 남녀 주인공들만 모르는 로맨스를 달달한 연기 톤으로 선보이며 ‘수목남친’으로 불리고 있는 박해진은 이날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팬 바보’로 불릴 만큼 언제나 극진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은 이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항상 그 자리에서 묵묵히 저 하나만을 바라보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드라마 ‘포레스트’를 시청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V라이브는 드라마에서만 보던 ‘수목남친’ 강산혁 본부장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는 수목극 1위로 탄탄히 자리 잡으며 순항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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