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에 출연한 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을 극찬했다.
안소니 홉킨스는 최근 미국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베이는 천재”라며 “올리버 스톤,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콜세지와 같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마이클 베이가 연출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대해서도 안소니 홉킨스는 “천재에 의해 만들어진 걸작”이라고 칭찬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5번째 영화인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마크 월버그,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록, 조쉬 더하멜 등이 출연하고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6월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크 월버거, 로라 하드록, 마이클 베이, 안소니 홉킨스(왼쪽부터), 마이클 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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