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김사랑과 전현무의 ‘썸’이 기대를 모은다.
김사랑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편에 출연, 촬영을 마쳤다. 김사랑이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사랑이 출연을 결심한 데는 다니엘헤니의 추천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은 보통의 무지개 라이브 출연진처럼 스튜디오 녹화도 마쳤다. ‘여신’ 김사랑의 등장에 전현무와 이시언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특히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과 핑크빛 분위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근 한혜진이 차우찬과 교제 사실이 밝혀지며, 전현무는 본의 아니게 동정표를 얻고 있는 상황.
이러한 때 김사랑의 출연으로 전현무에게 봄이 찾아올 전망이다. 김사랑은 처음에는 스튜디오 녹화를 어색해했지만, 많이 웃고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여기에는 전현무의 입담이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 혼자 산다’를 보게 하는 재미 중 하나인 전현무의 썸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3일 금요일 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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