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블랙 아이드 피스 퍼기와 조쉬 더하멜이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E! News 등은 이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퍼기는 대변인을 통해 “우리는 올해 초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헤어짐을 공식화하기 전에, 서로 타협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퍼기는 “우리는 가족으로서는,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조쉬 더하멜은 아무런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앞서,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