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뭉쳐야 뜬다’ 팀이 오스트리아를 찾았다. 풍경을 구경하고, 역사를 공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6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오스트리아 빈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패키지 팀은 체코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했다. 가장 먼저 쇤브룬 궁전부터 찾았다.
이들은 마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때 한채아는 “가수들은 이럴 때, 노래를 불러주지 않냐”고 물었고, 윤종신은 “그런 거 없다”고 받아쳤다.
그러면서도 “아내 전미라를 향한 노래를 만들기는 했다. ‘그대 없이는 못 살아’가 그 노래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궁전 안으로 들어갔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모차르트가 함께 머물던 방에 들어가며 감탄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윤종신은 “왕의 마음은 어땠을까. 이런 곳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갔을까”라며 역사를 되새기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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