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EXID가 완전체로 등장했다. 메인보컬의 솔지가 합류하면서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솔지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솔지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잠시 활동을 중단한 채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
솔지의 합류로 EXID는 LE, 하니, 혜린, 정화까지 완전체 모습을 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된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새 타이틀곡 ‘덜덜덜(DDD)’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표현한 것.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제목과 가사에 녹여냈다.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덜덜덜’은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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