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흑기사’ 김래원이 신세경에게 직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슬로베니아에 이어 한국에서 재회한 문수호(김래원), 정해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실 두 사람은 과거 인연을 맺은 사이. 문수호는 정해라를 알아봤지만, 정해라는 다시 만난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문수호는 첫사랑인 정해라에게 다가갔다. 옛 추억이 담긴 곳을 함께 갔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도 전했다. 특히 그는 “난 당신을 좋아하는데”라고 직집 고백을 하며 달달함을 선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흑기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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