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조세호 기상캐스터 도전은 ‘무한도전-1시간 전’ 특집으로 확인됐다.
12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12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조세호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도전했다. 이는 어떤 일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 상황으로 멤버들을 데려가서 일을 진행하는 ‘1시간 전’ 특집”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특집은 주어진 한 시간 안에 잘 준비를 해, 주어진 상황을 잘 수행하는지 지켜보는 것”이라며 “앞서 알려진 ‘조세호 고정 신고식’ 등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12일 오전, 조세호는 MBC ‘뉴스투데이’에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날씨를 전했다.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출연했던 조세호는 다음 등장에서 동장군으로 변신해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뉴스투데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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