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한류스타 장근석과 친분을 자랑했다.
조선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인연이 있는 보그와 오랜 인연이 있는 근짱과 오랜 시간 공들여 넘치지 않게 차근차근 촬영했다. 넘치지 않는다는 거 쉽지 않았다. 그도 나도 촬영시간만 12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어깨동무를 다정하게 하고서 카메라를 천진난만하게 보고 있는 조선희와 장근석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사진 속 장근석은 30대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린 모습. 젖살처럼 느껴지는 볼살이 귀엽기까지 하다.
장근석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조선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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