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동네사람들’ 임진순 감독이 김새론을 향해 “세계가 극찬할 만하다”고 감탄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동네사람들’ 제작보고회가 열려 임진순 감독,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이 참석했다.
이날 임진순 감독은 김새론에 대한 칭찬을 했다. 김새론은 ‘세계가 극찬한 배우’, ‘대한민국 최연소 칸 진출’ 등의 수식어를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임 감독은 “세계가 극찬할 만하다. 새론 양 같은 경우는 제가 특별히 주문을 한다기 보다는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여고생의 감정이나 그런 것들을 저는 잘 모른다. 저는 잘 묻어갔다”고 칭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동네사람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