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언더나인틴’이 첫 방송을 앞두고 57명의 예비돌들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30일 오후 2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언더나인틴’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162: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크리에이티브한 57명의 예비돌이 함께한다. 또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던 EXID 솔지와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 MC 김소현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앞서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19명, 총 57명의 프로필과 무빙 포스터, 스포일러 티저, 메이킹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큰 관심을 받았던 ‘언더나인틴’이기에 베일을 벗을 예비돌들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언더나인틴’은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을 예고한 틴에이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며, 120분 와이드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또 첫 방송과 함께 ‘언더나인틴’ 공식 홈페이지, 11번가 등을 통해 1차 탈락자를 결정짓는 1차 투표가 시작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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