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트레이(TREI)가 청량하게 데뷔를 예고했다.
17일 트레이 소속사 바나나엔터테인먼트 측은 ‘시간내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트레이는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을 연출해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간내줘’는 20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믹스테이프 ‘TREI MIXTAPE YOUNG’에 수록된 곡이다. 청춘을 즐기고 싶어 하는 20대의 이야기를 진솔한 가사, 중독성 있는 기타 샘플, 경쾌한 트랩 비트로 풀어내 트레이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는 EXID 소속사 바나나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트레이는 채창현, 이재준, 김준태로 구성됐다. 2019년 초 데뷔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