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만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한지민이 MBC 새 드라마 ‘봄밤’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봄밤’은 진취적인 30대 여성이 오랜 연인과 서로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대한 감정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작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의기투합한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예쁜 누나’의 열풍을 이어갈 멜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정해인 역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멜로장인으로 인정 받은 배우. 그런 두 사람의 첫 호흡이 ‘봄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