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천우희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우상’ 속 뛰어가는 장면만 40-50번 정도 뛰었다. 지치기보단 련화를 연기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오히려 기운이 났다.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 끝이 나는데, 혹시라도 그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까봐 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한다”며 연기에 대한 각별한 열정을 드러냈다.
JTBC ‘멜로가 체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라 떨린다”며 촬영을 앞둔 설렘을 표했다.
이어 “이병헌 감독님이 자연스러운 모습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다. 나의 다른 가능성을 열어두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이병헌 감독님이 그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라며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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