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12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많은 걸 느끼게 해주시고 멋지게 떠나는 자리 만들어 주셔서. 라디오스타. MBC”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방송을 시청하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TV 속 ‘라디오스타’ 하차 인사를 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윤따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나는 윤종신을 위해 마련한 특집인 것이다.
윤종신 절친으로 알려진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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