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조현재가 치팅데이를 맞아 폭주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간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 씨에 의해 자연식으로 식단관리를 해온 바. 이날 조현재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치팅데이를 맞아 잔뜩 들뜬 모습이었다.
치팅데이 전날부터 설렌다는 조현재는 이른 아침에 기상해 짜장라면을 끓였다. 그 모습에 박민정 씨는 “이 아저씨가 아주 작정을 했네”라며 웃었다.
나아가 박민정 씨는 조현재의 멈추지 않는 식사에 “그렇게 먹고 10kg 찐 거 기억 안나나?”라고 타박했다.
이날 10kg 증량 전과 후 비교영상이 공개되면 조현재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는 “7개월 정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다. 한 달에 2kg 씩 늘더라”고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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