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그리움, 아련함, 청춘영화의 키워드로 11월 컴백을 예고했다.
30일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 타이틀곡 ‘그리운 밤’ 사운드와 함께 차가운 도시 밤을 배경으로 외로운 멤버들을 포착했다. 따뜻한 분위기 속 밝고 행복했던 멤버들의 시간이 교차되며 아련함도 담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청춘 영화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티저로 뮤직비디오 전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타이틀곡은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는다”고 설명했다.
빅톤은 오는 11월 4일 미니 5집 ‘nostalgia’를 발매한다. 리더 한승우를 제외한 첫 6인 체제로 1년 5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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