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과 교수 권영찬(백광) 박사가 최근 ‘국립정신병원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 조사원 워크숍’에 초대받아 ‘행복한 직장인 성공학개론’ 강연을 진행해 큰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이날 “성공을 두 가지 분류로 나누면 단순한 돈과 명예를 얻는 성공이 있다. 이 성공은 ‘단순한 성공’으로 오로지 자신이 얻고자 하는 목표를 두고 사는 목적론적 삶이 될 수 있다”고 운을 띄우며 잘못된 성공의 예도 곁들였다.
“똑같은 성공이라도 ‘성공’이란 두 글자 앞에 ‘행복’이 붙게 되면 180도 다른 성공이 된다. 즉, 내가 하고자 하는 일, 내가 도전했을 때 행복한 일에 도전하고 즐기면, 성공의 단계에 오더라도 ‘행복으로 가득한 성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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