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2019년 자체 최고 기록들을 갱신했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국내 걸그룹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싱글, 앨범 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리패키지 앨범 ‘X X’이 역주행해 1위에 랭크되었고 리드 싱글 ‘365’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22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갱신하게 된 기록이다.
또한 리드 싱글이자 데뷔 후 첫 발매한 팬송 ‘365’는 지난 28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2010년대의 마지막 1위를 장식했다.
이달의 소녀의 2020년 컴백에 대한 기대도 쏟아지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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