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친구 공효진이 준 고춧가루로 추억의 밥상을 완성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이 주제로 주어진 가운데, 이정현은 공효진이 준 고춧가루로 엄마의 손맛이 그대로 담긴 파김치를 만든다. 파김치뿐 아니라 한창 맛이 오른 겨울 무로 무밥도 지어 추억의 밥상을 완성한다. 이정현 표 추억의 밥상을 접한 이영자는 “이정현은 정말 맛티스트다”라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앞선 방송에서 이정현은 공효진이 보내준 고춧가루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평소 공효진은 이정현을 비롯한 친구들에게 고춧가루와 참기름 등을 자주 선물한다고.
이어 이정현은 자신이 만든 파김치를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통화를 시작한다. 그중 한 여배우와 통화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정현은 지난 대결부터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했다. 그는 동시에 가스 불 5구에 접속하는 것은 물론 토치로 불맛을 내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방송 이후 이정현 표 만능 간장과 그의 신혼생활 모습은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오윤아, 손예진, 이민정 공효진, 엄지원, 고소영 등 여배우들의 친분까지 최초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새롭게 등장한다. 이혜성은 최초 한식 조리사 자격증 보유자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이정현의 일상과 이혜성 아나운서의 등장 모습은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