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제작을 확정지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런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이야기로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웹툰이다.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제작에 그대로 참여하며, tvN 드라마 ‘방법’을 만든 레진스튜디오 또한 합류한다.
‘지옥’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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