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마무 솔라가 혹독한 관리 끝에 머슬여신으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솔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솔라는 헬스잡지 표지 촬영에 앞서 양치승 관장과 5주 째 트레이닝 중. 솔라는 “솔직히 양 관장과 함께하면서 후회한 적이 있나?”란 질문에 “있다. 1개도 못하겠는데 10개를 더 하라고 하니까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다행히 호된 트레이닝의 결실을 맺듯 솔라의 몸엔 어느덧 등 근육이 도드라지기 시작한 바. 이에 당사자인 솔라가 “나도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면 양 관장은 “등이 잔뜩 화가 났다.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솔라는 채소 쌈과 소고기 안심, 달걀, 사과로 식단 관리 중. 이에 양 관장은 “너무 많다. 달걀흰자만 먹으라”고 지적했고, 솔라는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다”라고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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