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문희준이 육아 휴직은 없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 정재형의 즐거운 생활’에서 문희준은 “육아휴직을 쓸 것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 휴직은 안 쓸 것이다. 일이 끝나고 일찍 가서 집에 돌아가서 아빠와 남편의 역할을 하면 된다. 가족이 꾸려지면 더 열심히 일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희준은 조리원에 대해 “아내가 필요한 것을 사러 가다가 입구나 그런데서 아빠들을 만날 때가 있다. ‘안녕하세요’ 인사가 아니라 ‘수고하십니다’는 말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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