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프로듀스101’ 김성리가 ‘슈퍼스타’라는 칭찬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네이버V앱에서는 김성리의 첫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2700명의 팬들이 접속하자 김성리는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고 감격했다.
김성리는 팬들의 채팅을 읽으며 대화를 했다. 팬들은 김성리에게 “슈퍼스타”라고 했고 그는 “슈스라니. 아니다. 워너원 친구들이 있는데. 전 아직 아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성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저는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한 성리학자 분들이 이상형이다”고 팬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V앱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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