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게릴라 데이트에 떴다.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는 리포터 김태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진은 “#아름다운남자 #송중기 저 이런말 잘 안하는데, 이번주 #연예가중계는 무조건 보셔야합니다! #게릴라데이트 #특집편성”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송중기는 지난 1일 영화 ‘군함도’ 홍보차 게릴라 데이트에 참여했다. 촬영은 홍대에서 진행됐고, 송중기의 인기에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SNS를 통해서는 ‘잘생겼다’ 등, 송중기의 외모에 감탄하는 목격담이 쏟아졌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군함도’는 개봉 8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최단 기록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할지 이목이 쏠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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