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여섯 소년들의 ‘팬 사랑’이 시작됐다.
28일 첫 방송된 Mnet ‘잘봐줘 JBJ’에서는 여섯 소년들의 미션수행기가 공개됐다.
팬과의 만남과 저녁식사를 떠올리며 소년들은 고취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의 인증샷을 보며 김상균은 “팬 분들이 보내준 그곳에 안 갈수가 없다”라며 웃었다.
이는 권현빈도 마찬가지. JBJ 쇼 케이스가 서울서 진행되는 가운데 권현빈은 “지방분들을 위해 우리가 직접 만나 뵙고 싶다”라며 지극한 팬 사랑을 밝혔다.
이동 중 전달받은 이들의 미션은 팀별 미션장소를 찾아 팬들의 인증샷을 재연하는 것이다.
이에 권현빈은 경악했다. 애초에 그가 미션장소로 알고 있던 곳은 해외였으나 정확한 미션지는 바로 경기도 부천이었다. 권현빈은 “지하철 타고 가야 하는 건가?”라고 한탄했다.
그렇게 시작된 소년들의 팬 사랑 여행. 방송 말미에는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해 본방사수를 권장하는가하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뽐내는 것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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