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세경의 달콤한 뽀뽀에 김래원이 웃었다.
4일 방송된 KBS2 ‘흑기사’에선 수호(김래원)와 해라(신세경)의 하룻밤이 그려졌다.
해라와 로맨틱한 딥키스 후 수호는 그녀를 품에 안은 채로 잠이 들었다. 이 같은 상황에 수호는 “행복하다”라며 벅찬 심경을 나타냈다.
뒤이어 잠에서 깨어난 해라는 수호에게 모포를 덮어줬다.
이어 잠든 수호의 곁을 떠나기 아쉽다는 듯 그의 볼에 입을 맞췄다. 깨어 있던 수호는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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