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글로벌 청춘 남녀들을 위해 나선다.
박나래는 오늘(12일) 첫 방송될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글로벌 청춘들의 사랑 통역단으로 출격, 설렘 가득한 연애세포를 깨울 준비를 완료했다.
박나래는 이성에게 100번 대시하면 30명은 만날 수 있다는 남다른 연애 철학을 바탕으로 현시대의 청춘 남녀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두 남녀의 표정만으로도 썸 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는 특별한 감별(?) 능력을 200% 발휘했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는 물론 활력까지 톡톡히 더할 전망이다.
박나래는 “새로 개국된 채널에서 신개념 외국인 미팅 프로그램의 MC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전 세계 청춘들의 썸 현장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이 정말 새로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로맨스 기운을 물씬 풍기는 출연자들 매력에 함께 설레기도 하고 대신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면서 너무 몰입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은 걱정도 되는 재미가 있는 프로”라며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필요 없다는 것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다시 한 번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겨울을 깨우는 봄바람처럼 시청자분들의 연애세포를 깨울 수 있는 사랑 통역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던 글로벌 청춘들의 미팅 리얼리티로 각양 각국 청춘 남녀들의 달달 야릇한 심쿵 로맨스 프로그램. 오늘(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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