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이 정글소년으로 대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KBS2 ‘슈돌’에선 이동국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하계훈련을 겸한 와일드 캠핑이 펼쳐진 가운데 계곡 근처를 지나던 시안 군이 물 위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그러나 시안 군은 이 상황을 초연하게 받아들였다. 홀로 물놀이를 하고는 상의를 벗은 채로 베이스 캠프로 돌아온 것.
그 모습에 이동국과 두 누나는 폭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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