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하나가 인질극을 성공적으로 진압한 가운데 또다른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11일 OCN ‘보이스2’가 방송됐다.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삼수역에서 폭탄을 두른 범인이 승객을 인질로 잡은 인질극이 벌어진 가운데 골든타임 팀이 출동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장경학 팀장(이해영)이 살인마에게 잔인하게 살해됐다. 그는 아무 죄없는 선량한 사람들을 장경학을 태운 차로 들이 받았다. 잔인한 살인마의 행동에 장경학은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그는 죽음을 맞았다.
그러나 살인마가 꾸민 자동차 살인극은 끝까지 사람들을 살리려고 노력했던 장경학 팀장이 누명을 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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