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탁구공’ 유재명과 지수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JTBC ‘탁구공’에서는 기절 후 깨어난 김영준(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득환(유재명)은 깨어난 김영준을 보고 “왜? 노숙자 처음 보느냐”고 물었다.
이어 김득환은 “사소한 부탁이 있다. 저 윗동네 사거리에 펍이 하나 있다. 위스키 21년산. 내가 맡겨놨다. 가서 내 얘길 하고 가져다줬으면 좋겠다. 내가 예전에 홀딩해둔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준은 김득환이 맡고 있는 지갑을 찾기 위해 펍을 찾았다. 하지만 펍 주인은 “그런 위스키 없다”고 말했고 김영준은 당황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탁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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