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장도연과 남태현이 달달함의 끝판왕을 찍었다.
장도연과 남태현은 지난 19일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남태현을 위해 아침상을 준비했다. 찜닭을 끓이고, 계란마리를 만들었다. 서툰 솜씨였지만, 남태현을 감동시키기에는 충분했다.
남태현은 “자기야, 잘 먹을게”라는 말로 화답했다. 남태현은 “내 와이프니까 당연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장도연은 “그런 말을 처음 들어봤다”며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남태현이 하니까 좋았다”고 기뻐했다.
남태현은 장도연을 위해 영양제도 준비했다. “와이프를 위해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장도연과 남태현은 양세찬도 만났다. 장도연과 양세찬은 비즈니스 파트너. 남태현은 시종일관 장도연을 챙기며 든든한 매력도 뽐냈다.
장도연과 남태현은 9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장도연은 남태현을 위해 바이크를 타는 등, 서로를 위한 배려도 대단하다. 시청자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응원하는 이유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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