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김강우 거울공주 변신에 서은수 폭소 ‘새침매력 폭발’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강우가 거울 공주로 변신, 새침한 매력을 드러내며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17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 방송됐다. 이날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활약한 멤버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이날 남성미 가득한 김강우는 장미거울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거울을 보는 모습을 보였다. 서은수는 김강우에게 자주 장미거울을 빌렸다. 서은수는 “고마워요. 언니”라고 능청을 떨었고 김강우는 “기지배, 자꾸 빌려 달래”라고 말하며 새침한 언니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제작진 역시 장미거울에 푹 빠진 거울공주 김강우의 반전매력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현지에서 먹힐까’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