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수종이 유이를 향한 이장우의 진심에 마음을 바꿨다.
10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수일(최수종)이 대륙(이장우)의 진심을 알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대륙은 도란이 다치자 그녀를 업고 뛰었고 병원에서는 그녀 옆에 앉아서 걱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대륙은 의식을 잃은 도란의 옆에서 그녀가 없으면 살수 없다며 눈물을 보였고 수일은 그런 대륙이 진심으로 도란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에 대륙과 도란의 관계를 못마땅해 하던 수일은 도란에게 대륙이 그녀를 업고 뛰었음을 알렸고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심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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