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공현주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진심으로 기뻐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말 한마디에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현주는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고 세심하게 마음 써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현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가 3월 16일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현주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다. 공현주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공현주는 그간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은 방울방울’ 등과 방송 예능 및 MC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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