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한혜진과 전현무가 결별한 가운데 한혜진 측이 향후 활동 방향을 밝혔다.
8일 KBS2 ‘연예가중계’가 방송됐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 올 초 결별설이 불거지고 3개월 만인 지난 6일,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결별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전현무도 한혜진도 동반 출연 중이던 ‘나혼자산다’에 잠정 하차한 상황.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결별했다 정도만 알고 개인적인 부분들까진 우리도 자세히 모른다”라며 “앞으로 활동은 ‘나혼자산다’에 빠진 것 말고 다른 변동사항은 없다. 평소랑 똑같이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나혼자산다’만 조금 불편하고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하차한 거다. 그 외엔 전혀 변동사항이 없다”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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