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서울메이트2’ 김숙이 필리핀에서 돌발 상황에 휩싸였다.
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김숙, 산다라박, 김영철의 필리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 산다라박, 김영철, 타샤, 프랑스는 일정을 마무리하고 마트로 향했다. 주전부리를 사기 위해서였다.
김숙은 산다라박을 향해 “아무거나 막 고르는 거 아니냐”고 타박했지만 그와 같은 것들을 고르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계산대에서 “내가 낼게”라고 말한 김숙. 하지만 그가 꺼낸 것은 구권 화폐였다. 김숙은 “돈이 바뀌었다고?”라고 당혹감을 표했다. 김숙은 “이게 30만원이 넘는 돈이다”고 안타까워했다. 결국 계산은 김영철이 담당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서울메이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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