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축구 선수 손흥민이 ‘손세이셔널’을 통해 국가대표팀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소감을 전한다.
14일 방송 예정인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모습을 공개한다.
손흥민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대표팀을 오래 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축구를 통해 대한민국을 빛내고, 축구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며 대표팀 주장으로서의 포부와 주장으로서 책임감과 부담감도 털어놓는다.
또한 신태용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 선배인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이 국가대표 경기에서 유독 눈물을 많이 흘린 이유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과의 경기 도중 승리를 예측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자세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 tvN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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