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인정한 실력파 인디 싱어송라이터 최예근이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최예근은 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2부에 출연해 개성 있는 편곡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날 최예근은 국민 애창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부른다.
무대 전 수줍은 소녀의 모습과는 달리, 무대가 시작되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강렬한 눈빛으로 출연자들뿐 아니라 관객들 모두 압도한다.
최예근의 무대를 본 전설 현철은 “나보다 더 잘 부른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유튜브 채널에 가수 아이유 ‘삐삐’ 커버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가수 최예근은 아이유가 인정한 인디 싱어송라이터.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인디 가수들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 가수이기도 하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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