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오는 3월 청주와 충주에서 진행되는 ‘아이 엠 : 리-본(I AM : RE-BORN)’ 앙코르 콘서트 일정을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엠 : 리-본’이 오는 3월 7일 청주 석우문화체육관과 3월 14일 충주체육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 문의에 의해 기획됐다. 앞서 에일리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와 수원, 대구, 성남, 대전,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일리의 공연 이후 각종 SNS를 통해 관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추가 공연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에일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공연을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나며 소통할 예정이다.
‘아이 엠 : 리-본’ 추가 티켓은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31일 오전 9시 단독 오픈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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